1. 기부금 영수증 발행을 원할 때는 <도네하기>를 눌러서 도네해주세요. 2. 기부금 영수증 발행을 원치 않을 때는 직접 계좌로 도네해주세요. 우리은행 1005-502-576259 비온뒤무지개재단 | ||
온 세상 곳곳에
자긍심의 무지개야 걸려라!
비온뒤무지개재단에 기부하세요!
자긍심 문구 뱃지를 선물로 쏩니다!🎁
안녕하세요!
온 세상에 자긍심의 깃발이 잔뜩 걸리기를 바라는 퀴어 굿즈 라온입니다.✨
저희는 재단에서 만든 길벗체를
너무너무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무지개, 트랜스젠더, 바이 색상의 한글 서체라니!😍
그래서 재단이 앞으로도 길벗체 제작처럼
성소수자에게 의미 있는 활동을 더 많이 하길 바라면서,
비온뒤무지개재단에 기부 하는 분들에게
라온이 만든 신상 🎁자긍심 문구 뱃지를 드리려고 해요.
🎉도네 하고 자긍심 문구 뱃지 받는 방법!
1. 이 페이지 위(또는 아래) 도네하기를 눌러서
2만원 이상 기부 합니다.
2. ‘기부자 한마디’에 원하는 뱃지 종류를 적어주세요.
(러브윈즈 / 스톤월 / 본디스웨이 중 1가지 선택)
3. '기부자 정보'에 배송 받을 주소를 적습니다.
4. 라온의 자긍심 문구 뱃지를 선물로 보내드릴게요!
🏳🌈
성소수자를 위한 활동들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라온과 함께 비온뒤무지개재단을 응원해주세요!
🌈
세가지 뱃지에 담긴 문구의 의미
1. Love Wins 이야기
2011년 미국 오하이오주. 존 아서와 오버거펠은 동성 부부였지만
동성혼이 인정되지 않는 오하이오에서는 배우자임을 인정받지 못했지요.
두 사람은 미국의 모든 주에서 동성 결혼을 인정해달라는 소송을 걸었지만,
그 사이 존 아서는 투병 끝에 사망하고 말아요.😢
기나긴 소송 끝에 미국 연방대법원은 오버거펠의 손을 들어주었고
존 아서의 사망증명서에 그는 배우자👨❤️💋👨로 기록되게 됩니다.
사랑이 이긴다, Love Wins는
미국의 혼인평등을 향한 투쟁 과정에서 널리 울려 퍼진 구호에요.
혼인 뿐만 아니라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배제에 대항하는 투쟁의 현장 어디든
'제도화 되고 조직화 된 혐오와 멸시'의 대척점에 있는 사랑으로
동맹을 맺고 맞서겠다는 의미로 세계 어디서든 외쳐져 왔지요!
2. < Stonewall is not Over > 이야기
1969년 6월 28일,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의 ‘스톤월 인’이라는 술집을 경찰이 급습했어요.
성소수자에 대한 노골적인 박해가 만연하고 용인되던 시대에
게이, 트랜스젠더, 소수자들이 모인 이 술집은 괴롭힘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날 밤만큼은 경찰의 괴롭힘을 누구도 참지 않았어요.
부당한 단속에 대항한 싸움은 큰 시위로 번져나갔고,
스톤월 항쟁은 뉴욕 성소수자 공동체의 구심점이자
권리 투쟁의 도화선으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스톤월 항쟁이 50주년을 맞은 2019년,
‘스톤월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문구가 거리에 등장합니다.
이 구호를 들고 거리로 나온 사람들은
성소수자를 항한 차별과 배제가 만연한 현실에서
스톤월에 담긴 저항의 정신을 다시 일깨우고자 했습니다.
차별금지법조차 제정되지 않은 한국도
스톤월에 새겨진 저항의 정신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3. < Born this way > 이야기
‘90년대 초반으로 돌아가보면 마돈나, 엔 보그, 휘트니 휴스턴 그리고 TLC와 같은 이들이 여성과 성소수자 커뮤니티 그리고 권리를 박탈당한 모든 공동체에게 직접적으로 힘을 주는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노래의 가사와 멜로디는 매우 통렬하며 복음적이며 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말했어요. 난 이런 노래를 만들어야만 해. 이 노래가 음악 산업을 뒤흔들 거야.’
빌보드지와의 인터뷰에서 레이디 가가🎤는
자신의 노래 <Born this way>를 만들던 당시의 심경을 이렇게 밝혔어요.
하지만 노래의 레이디 가가의 이런 염원과 달리
한국에서 <Born this way> 공연이 방송될 때면
퀴어한 의미를 담은 가사가 오역이 되거나,
다양한 성소수자들은 언급하는 부분은 편집✂되어 왔어요.
2023년 12월 31일, MBC 가요대제전 무대에 오른
이영지와 아이브의 멤버 안유진은 이 노래를 공연하며 당당하게 외쳤어요.
“No matter gay, straight, or bi, lesbian, transgender life I’m on the right track, baby I was born to survive.”
(내가 게이이든 이성애자든 양성애자든 레즈비언이든 트랜스젠더든 난 제대로 살고 있어, 난 살아남기 위해 태어났거든)
거듭된 검열과 배제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그대로 나 자신으로 살아가겠다는 단단한 자긍심은
결국 그 모든 걸 뚫을 수 있으리라 생각해도 될까요.
당당하게 적힌 Born this way라는 글자에는
내 모습 그대로 자긍심을 가지고 살겠다는 의지가 담겨있어요.
(라온 "Stonewall is Not OVER : Trans Day of Action". 사진 전시회)
라온이 이 뱃지에 담고 싶었던 메시지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가닿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성소수자의 자긍심과 연대의 의미를 담은 길벗체를 만든 재단이
성소수자에게 의미 있는 일들을 계속해서 더 잘 해나가면 좋겠어요.
이 마음에 공감하신다면, 지금 도네하세요!
언제나 자긍심을 달고 다닐 수 있는 뱃지를 라온이 선물할게요!
문의) 비온뒤무지개재단 사무국 02-322-9374
1. 기부금 영수증 발행을 원할 때는 <도네하기>를 눌러서 도네해주세요. 2. 기부금 영수증 발행을 원치 않을 때는 직접 계좌로 도네해주세요. 우리은행 1005-502-576259 비온뒤무지개재단 | ||
1. 기부금 영수증 발행을 원할 때는 <도네하기>를 눌러서 도네해주세요. 2. 기부금 영수증 발행을 원치 않을 때는 직접 계좌로 도네해주세요. 우리은행 1005-502-576259 비온뒤무지개재단 | ||
온 세상 곳곳에
자긍심의 무지개야 걸려라!
비온뒤무지개재단에 기부하세요!
자긍심 문구 뱃지를 선물로 쏩니다!🎁
안녕하세요!
온 세상에 자긍심의 깃발이 잔뜩 걸리기를 바라는 퀴어 굿즈 라온입니다.✨
저희는 재단에서 만든 길벗체를
너무너무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무지개, 트랜스젠더, 바이 색상의 한글 서체라니!😍
그래서 재단이 앞으로도 길벗체 제작처럼
성소수자에게 의미 있는 활동을 더 많이 하길 바라면서,
비온뒤무지개재단에 기부 하는 분들에게
라온이 만든 신상 🎁자긍심 문구 뱃지를 드리려고 해요.
🎉도네 하고 자긍심 문구 뱃지 받는 방법!
1. 이 페이지 위(또는 아래) 도네하기를 눌러서
2만원 이상 기부 합니다.
2. ‘기부자 한마디’에 원하는 뱃지 종류를 적어주세요.
(러브윈즈 / 스톤월 / 본디스웨이 중 1가지 선택)
3. '기부자 정보'에 배송 받을 주소를 적습니다.
4. 라온의 자긍심 문구 뱃지를 선물로 보내드릴게요!
🏳🌈
성소수자를 위한 활동들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라온과 함께 비온뒤무지개재단을 응원해주세요!
🌈
세가지 뱃지에 담긴 문구의 의미
1. Love Wins 이야기
2011년 미국 오하이오주. 존 아서와 오버거펠은 동성 부부였지만
동성혼이 인정되지 않는 오하이오에서는 배우자임을 인정받지 못했지요.
두 사람은 미국의 모든 주에서 동성 결혼을 인정해달라는 소송을 걸었지만,
그 사이 존 아서는 투병 끝에 사망하고 말아요.😢
기나긴 소송 끝에 미국 연방대법원은 오버거펠의 손을 들어주었고
존 아서의 사망증명서에 그는 배우자👨❤️💋👨로 기록되게 됩니다.
사랑이 이긴다, Love Wins는
미국의 혼인평등을 향한 투쟁 과정에서 널리 울려 퍼진 구호에요.
혼인 뿐만 아니라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배제에 대항하는 투쟁의 현장 어디든
'제도화 되고 조직화 된 혐오와 멸시'의 대척점에 있는 사랑으로
동맹을 맺고 맞서겠다는 의미로 세계 어디서든 외쳐져 왔지요!
2. < Stonewall is not Over > 이야기
1969년 6월 28일,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의 ‘스톤월 인’이라는 술집을 경찰이 급습했어요.
성소수자에 대한 노골적인 박해가 만연하고 용인되던 시대에
게이, 트랜스젠더, 소수자들이 모인 이 술집은 괴롭힘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날 밤만큼은 경찰의 괴롭힘을 누구도 참지 않았어요.
부당한 단속에 대항한 싸움은 큰 시위로 번져나갔고,
스톤월 항쟁은 뉴욕 성소수자 공동체의 구심점이자
권리 투쟁의 도화선으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스톤월 항쟁이 50주년을 맞은 2019년,
‘스톤월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문구가 거리에 등장합니다.
이 구호를 들고 거리로 나온 사람들은
성소수자를 항한 차별과 배제가 만연한 현실에서
스톤월에 담긴 저항의 정신을 다시 일깨우고자 했습니다.
차별금지법조차 제정되지 않은 한국도
스톤월에 새겨진 저항의 정신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3. < Born this way > 이야기
‘90년대 초반으로 돌아가보면 마돈나, 엔 보그, 휘트니 휴스턴 그리고 TLC와 같은 이들이 여성과 성소수자 커뮤니티 그리고 권리를 박탈당한 모든 공동체에게 직접적으로 힘을 주는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노래의 가사와 멜로디는 매우 통렬하며 복음적이며 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말했어요. 난 이런 노래를 만들어야만 해. 이 노래가 음악 산업을 뒤흔들 거야.’
빌보드지와의 인터뷰에서 레이디 가가🎤는
자신의 노래 <Born this way>를 만들던 당시의 심경을 이렇게 밝혔어요.
하지만 노래의 레이디 가가의 이런 염원과 달리
한국에서 <Born this way> 공연이 방송될 때면
퀴어한 의미를 담은 가사가 오역이 되거나,
다양한 성소수자들은 언급하는 부분은 편집✂되어 왔어요.
2023년 12월 31일, MBC 가요대제전 무대에 오른
이영지와 아이브의 멤버 안유진은 이 노래를 공연하며 당당하게 외쳤어요.
“No matter gay, straight, or bi, lesbian, transgender life I’m on the right track, baby I was born to survive.”
(내가 게이이든 이성애자든 양성애자든 레즈비언이든 트랜스젠더든 난 제대로 살고 있어, 난 살아남기 위해 태어났거든)
거듭된 검열과 배제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그대로 나 자신으로 살아가겠다는 단단한 자긍심은
결국 그 모든 걸 뚫을 수 있으리라 생각해도 될까요.
당당하게 적힌 Born this way라는 글자에는
내 모습 그대로 자긍심을 가지고 살겠다는 의지가 담겨있어요.
(라온 "Stonewall is Not OVER : Trans Day of Action". 사진 전시회)
라온이 이 뱃지에 담고 싶었던 메시지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가닿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성소수자의 자긍심과 연대의 의미를 담은 길벗체를 만든 재단이
성소수자에게 의미 있는 일들을 계속해서 더 잘 해나가면 좋겠어요.
이 마음에 공감하신다면, 지금 도네하세요!
언제나 자긍심을 달고 다닐 수 있는 뱃지를 라온이 선물할게요!
문의) 비온뒤무지개재단 사무국 02-322-9374
1. 기부금 영수증 발행을 원할 때는 <도네하기>를 눌러서 도네해주세요. 2. 기부금 영수증 발행을 원치 않을 때는 직접 계좌로 도네해주세요. 우리은행 1005-502-576259 비온뒤무지개재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