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앨라이 서점
너른벽
책방 소개
연대하는 퀴어/페미니즘 서점이다. 상호는 <제로의 책>의 "더 많은 사람이 발을 들여놓을 수 있도록 너른 벽을 추구해야 합니다."라는 문장에서 따왔다. 퀴어와 장애, 이주, 환경, 생태 등 분야의 책을 선별해 소개한다. 또한 관련 분야를 넘나들며 동시대의 이야기들을 다루고자 한다.
책방 지기가 추천하는 앨라이 도서
언다잉
앤 보이어, <언다잉>(플레이타임, 2021) | 몸의 고통으로부터 길어올린 전방위적 사유를 들여다 볼 수 있다.
이반지하의 공간 침투
이반지하, <이반지하의 공간침투>(창비, 2024) | 유머와 서글픔은 동의어일까? 어떤 시대의 기록물로 충만하기까지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