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와 동성애: 혐오와 억측을 넘어, 성서 다시 읽기
편집자의 앨라이 도서 추천사
때마다 '하느님'과 '지옥'을 말하며 동성애를 '반대'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성서 구절을 근거로 동성애는 '죄'라고 말하는 사람들. 이 책은 정말로 성서가 동성애를 반대하는지, 그래서 기독교는 진정 성소수자와 함께할 수 없는지, 그 전제부터 다시 제대로 살펴보자고 이야기한다.
- 이다연
편집자가 뽑은 책 속 한 줄 문장
내용 | "그리하여 퀴어한 존재는 혐오스런 존재가 아니라 우리 모두에 대한 신의 축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