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공주는 자정 이후에 죽는다
편집자의 앨라이 도서 추천사
프랑스 그래픽노블 작가 캉탱 쥐티옹의 작품. 작가의 자전적 경험이 담겨 있는 이야기로,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죽음과 어린 소년 루루네 가족이 해체되는 하룻밤 이야기를 나란히 두고 진정한 사랑과 구원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편집자가 뽑은 책 속 한 줄 문장
내용 | “게이는 남자아이가 다른 남자아이랑 사랑에 빠지는 거야. 그리고 쉬운 일은 아니지. 그건… 아니다... 아니야, 루루. 별거 아니야.”